사진=SBS '집사부일체'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자신의 이름 뜻을 전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멤버들과 이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쓸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해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흥분시켰다. 양세형은 세상을 밝게 하라는 뜻이 이름에 담겨 있다고 어필했고 이승기는 이 씨는 조선 왕조의 ‘성’으로 프랑스의 루이 14세처럼 ‘루이’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소개했다. 베스트셀러에 자신의 이름이 나왔으면 하는 욕심에서 나온 어필이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자신의 이름 또한 의미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그의 이름은 ‘빛을 발산하다’란 뜻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이름이 없는 그를 위해 멤버들은 ‘배광배’라고 지어주었고 당사자는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쏟아진 ‘이름’ 어필… 베스트셀러에 올라갈 멤버는?

윤지호 기자 승인 2019.06.23 20:13 | 최종 수정 2138.12.13 00:00 의견 0
사진=SBS '집사부일체'
사진=SBS '집사부일체'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자신의 이름 뜻을 전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멤버들과 이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쓸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해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흥분시켰다.

양세형은 세상을 밝게 하라는 뜻이 이름에 담겨 있다고 어필했고 이승기는 이 씨는 조선 왕조의 ‘성’으로 프랑스의 루이 14세처럼 ‘루이’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소개했다. 베스트셀러에 자신의 이름이 나왔으면 하는 욕심에서 나온 어필이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자신의 이름 또한 의미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그의 이름은 ‘빛을 발산하다’란 뜻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이름이 없는 그를 위해 멤버들은 ‘배광배’라고 지어주었고 당사자는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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