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세비 SNS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가 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는 만취 상태에서 폭행을 휘두른 유명 피트니스 모델이란 의혹을 받고 있다.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로 추정되는 이 여성은 22일 클럽 보안 요원 뿐 아니라 행인에게도 폭행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클럽 내에서 난동을 부리다 쫓겨나자 밖에서 난동을 부린 것. 류세비는 폭행 사건 이후 SNS를 통해 “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프다”란 심경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가 지인의 배신으로 인간적으로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토로한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수년 전 그는 “정신과 의사가 입원을 권유할 정도로 심했다”며 “병원에 가기 싫어서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그가 키우고 있는 다섯 마리의 반려견이 정신적인 치유를 가져다줬다며 반려견을 키우며 더욱 성숙해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아무리 이상형이 나타나도 아기(반려견)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된다”며 “아기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나를 사랑하지 않는 거과 마찬가지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 클럽 난동녀 의혹 “정신과 의사가 입원 권유할 정도”

윤지호 기자 승인 2019.06.23 20:29 | 최종 수정 2138.12.13 00:00 의견 0
사진=류세비 SNS
사진=류세비 SNS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가 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는 만취 상태에서 폭행을 휘두른 유명 피트니스 모델이란 의혹을 받고 있다.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로 추정되는 이 여성은 22일 클럽 보안 요원 뿐 아니라 행인에게도 폭행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클럽 내에서 난동을 부리다 쫓겨나자 밖에서 난동을 부린 것.

류세비는 폭행 사건 이후 SNS를 통해 “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프다”란 심경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가 지인의 배신으로 인간적으로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토로한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수년 전 그는 “정신과 의사가 입원을 권유할 정도로 심했다”며 “병원에 가기 싫어서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그가 키우고 있는 다섯 마리의 반려견이 정신적인 치유를 가져다줬다며 반려견을 키우며 더욱 성숙해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아무리 이상형이 나타나도 아기(반려견)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된다”며 “아기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나를 사랑하지 않는 거과 마찬가지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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