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패리스 힐튼이 지금껏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은 23일 방송된 채널A ‘우리집에 왜왔니’에 출연해 출연진들과 진중하면서도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패리스 힐튼은 이날 가장 난감하면서도 많이 받은 질문을 꼽았다. 바로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 그는 대다수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미국 LA에 살고 있다며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보니 마주치면 어색하다고 답했다. 그는 자신의 성격이 보기보다 수줍음이 많다고 덧붙였다.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생에서 많은 걸 이루었다며 단 한 가지 이루지 못한 것을 털어놨다. 바로 자신이 믿고 사랑하며 함께 가정을 만들 사람을 만나지 못한 것. 그는 할리우드에 살면서 이것을 이룬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며 많은 남자들이 성실하거나 믿음직스럽지 못하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