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함소원이 44살의 나이로 임신을 기다리는 초조한 심경을 내비쳤다. 지난 25일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배우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출연해 임신테스트를 하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갑작스레 현기증을 느껴 임신을 의심했다. 이후 테스트 결과 임신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된 뒤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함소원은 "주사맞고 고생 많았는데 임신이 아니라 서운했다"라며 "시험관아기 시술이 힘들고 기다림의 연속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시간이 계속 간다는 게 초조하다"라고 늦은 나이에 임신을 기다리는 남다른 고충을 밝혔다. 한편 시험관아기 시술은 흔히 40대 이상 나이의 여성이 난임을 겪는 경우 시행된다. 여성 체내에서 이루어지는 수정을 몸 밖에서 인위적으로 행해지도록 하는 시술 방법이다. 시험관아기 임신 성공률은 30% 안팎으로 알려져 있다.

함소원, 나이 44살 '노산'의 비애…"시간 흐르는 게 무서워"

함소원 시험관시술 근황, "나이 때문에 초조해"

김현 기자 승인 2019.06.26 21:29 | 최종 수정 2138.12.19 00:00 의견 0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함소원이 44살의 나이로 임신을 기다리는 초조한 심경을 내비쳤다.

지난 25일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배우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출연해 임신테스트를 하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갑작스레 현기증을 느껴 임신을 의심했다. 이후 테스트 결과 임신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된 뒤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함소원은 "주사맞고 고생 많았는데 임신이 아니라 서운했다"라며 "시험관아기 시술이 힘들고 기다림의 연속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시간이 계속 간다는 게 초조하다"라고 늦은 나이에 임신을 기다리는 남다른 고충을 밝혔다.

한편 시험관아기 시술은 흔히 40대 이상 나이의 여성이 난임을 겪는 경우 시행된다. 여성 체내에서 이루어지는 수정을 몸 밖에서 인위적으로 행해지도록 하는 시술 방법이다. 시험관아기 임신 성공률은 30% 안팎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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