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디움 배우 최윤영이 ‘60일, 지정 생존자’에서 새로운 분위기의 캐릭터를 소화한다. 소속사 스타디움은 28일 최윤영이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정수정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 캐릭터에 대해 “정수정은 환경부장관 박무진(지진희 분)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청와대에 들어가자 함께 입성, 정치신인 박무진을 정적들로부터 지켜내려고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고 설명하며 “또한 박무진의 든든한 오른팔이자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소신 있게 옳고 그름을 말할 줄 아는 용감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미국드라마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vor)’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원작 속 캐릭터들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60일, 지정생존자’는 7월 1일 첫 방송된다.

[방송 스토리] ‘60일 지정생존자’ 최윤영, 똑부러지는 비서관으로 변신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6.28 09:35 | 최종 수정 2138.12.23 00:00 의견 0
사진제공=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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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영이 ‘60일, 지정 생존자’에서 새로운 분위기의 캐릭터를 소화한다.

소속사 스타디움은 28일 최윤영이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정수정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 캐릭터에 대해 “정수정은 환경부장관 박무진(지진희 분)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청와대에 들어가자 함께 입성, 정치신인 박무진을 정적들로부터 지켜내려고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고 설명하며 “또한 박무진의 든든한 오른팔이자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소신 있게 옳고 그름을 말할 줄 아는 용감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미국드라마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vor)’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원작 속 캐릭터들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60일, 지정생존자’는 7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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