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
도경완 아나운서가 9년간 진행하던 KBS 2TV '생생정보'를 하차한다고 밝혔다.
5일 도경완 아나운서가 마지막 '생생정보' 방송을 진행했다. 그의 선언에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는 등 화제가 됐다.
도경완은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갖기 위해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에 프리랜서 선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앞서 도경완은 아내와의 수입차에 대해 100배 정도가 난다고 밝힌 바 있다라며 자신의 수입은 관리할 게 없다고 전했다. "연금, 적금, 카드값 나가고 남는 돈은 40~70만 원이다" "내 기분상으로는 경포대 해수욕장에 가서 모래 한 포대를 뿌리고 섞어 버리는 거다"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