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 도경완 아나운서가 9년간 진행하던 KBS 2TV '생생정보'를 하차한다고 밝혔다. 5일 도경완 아나운서가 마지막 '생생정보' 방송을 진행했다. 그의 선언에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는 등 화제가 됐다. 도경완은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갖기 위해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에 프리랜서 선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앞서 도경완은 아내와의 수입차에 대해 100배 정도가 난다고 밝힌 바 있다라며 자신의 수입은 관리할 게 없다고 전했다. "연금, 적금, 카드값 나가고 남는 돈은 40~70만 원이다" "내 기분상으로는 경포대 해수욕장에 가서 모래 한 포대를 뿌리고 섞어 버리는 거다"라고 전한 바 있다.

도경완 "해수욕장에 모래 한 포대 뿌리고 섞는 기분"→프리선언?

김현 기자 승인 2019.07.05 21:40 | 최종 수정 2139.01.06 00:00 의견 0
(사진=KBS 캡처)
(사진=KBS 캡처)

도경완 아나운서가 9년간 진행하던 KBS 2TV '생생정보'를 하차한다고 밝혔다.

5일 도경완 아나운서가 마지막 '생생정보' 방송을 진행했다. 그의 선언에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는 등 화제가 됐다.

도경완은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갖기 위해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에 프리랜서 선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앞서 도경완은 아내와의 수입차에 대해 100배 정도가 난다고 밝힌 바 있다라며 자신의 수입은 관리할 게 없다고 전했다. "연금, 적금, 카드값 나가고 남는 돈은 40~70만 원이다" "내 기분상으로는 경포대 해수욕장에 가서 모래 한 포대를 뿌리고 섞어 버리는 거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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