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은 삼복(三伏) 증 첫번째에 드는 초복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을 알리는 날인데요.  우리나라는 오래 전부터 복날에 보양식을 챙겨먹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보양식은 닭과 인삼을 이용한 삼계탕과 백숙 등이 있는데요. 시중에서 파는 삼계탕과 백숙은 평균 1만 원에서 3만 원대 사이입니다. 비싸도 5만 원을 넘지 않는데요. 그런데 100만 원 짜리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매년 복날마다 화제를 모으는 '100만원 삼계탕'.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한 한방닭요리집에서 팔고 있는데요. 이 가게에는 '상감 한방백숙'이라 불리는 보양식이 있습니다. 이게 바로 100만 원입니다. 산삼을 비롯해 장뇌삼, 전복, 문어, 해삼, 송이버섯, 상황버섯, 영지버섯 등이 들어간 슈퍼 보양식입니다.  100만원 짜리 보양식.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초복엔 삼계탕, 100만원짜리도 있다

뷰어스 승인 2019.07.12 11:27 | 최종 수정 2139.01.20 00:00 의견 0

오늘(12일)은 삼복(三伏) 증 첫번째에 드는 초복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을 알리는 날인데요. 

우리나라는 오래 전부터 복날에 보양식을 챙겨먹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보양식은 닭과 인삼을 이용한 삼계탕과 백숙 등이 있는데요.

시중에서 파는 삼계탕과 백숙은 평균 1만 원에서 3만 원대 사이입니다. 비싸도 5만 원을 넘지 않는데요. 그런데 100만 원 짜리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매년 복날마다 화제를 모으는 '100만원 삼계탕'.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한 한방닭요리집에서 팔고 있는데요.

이 가게에는 '상감 한방백숙'이라 불리는 보양식이 있습니다. 이게 바로 100만 원입니다. 산삼을 비롯해 장뇌삼, 전복, 문어, 해삼, 송이버섯, 상황버섯, 영지버섯 등이 들어간 슈퍼 보양식입니다. 

100만원 짜리 보양식.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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