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오는 22일 월요일   -초복 중복 말복, 날짜 보니  사진=MBC에브리원 방송캡처 초복에 삼계탕을 먹지 못하는 이들이 벌써부터 중복이 시선을 두고 있다. 12일 오늘은 초복이다.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날인만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바쁜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는 금요일 야근 탓에 초복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이들도 나오고 있다. 이들은 삼복 가운데 두 번째 드는 복날인 중복을 노리고 있다. 중복은 오는 22일이다. 문제는 중복은 일주일 중 가장 정신이 없는 ‘월요일’이다. 한 주의 시작인만큼 일거리가 가장 많은 날로도 꼽히는 요일이다. 직장인들의 경우 중복 삼계탕으로 ‘월요병’을 날리자며 벌써부터 약속을 잡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하지 다음 제 3경일인 초복, 제 4경일인 중복, 입추 후 제1경일인 말복이 되는 날을 복날이라고 한다. 이 기간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날이라 하여 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술과 음식을 마련해 계곡이나 산에 놀러가는 풍습이 있다.

중복부터 찾는 직장인들? ‘월요병’ 날릴 삼계탕 약속 벌써부터

김현 기자 승인 2019.07.12 12:11 | 최종 수정 2139.01.20 00:00 의견 0

-중복, 오는 22일 월요일  

-초복 중복 말복, 날짜 보니 

사진=MBC에브리원 방송캡처
사진=MBC에브리원 방송캡처

초복에 삼계탕을 먹지 못하는 이들이 벌써부터 중복이 시선을 두고 있다.

12일 오늘은 초복이다.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날인만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바쁜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는 금요일 야근 탓에 초복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이들도 나오고 있다. 이들은 삼복 가운데 두 번째 드는 복날인 중복을 노리고 있다.

중복은 오는 22일이다. 문제는 중복은 일주일 중 가장 정신이 없는 ‘월요일’이다. 한 주의 시작인만큼 일거리가 가장 많은 날로도 꼽히는 요일이다.

직장인들의 경우 중복 삼계탕으로 ‘월요병’을 날리자며 벌써부터 약속을 잡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하지 다음 제 3경일인 초복, 제 4경일인 중복, 입추 후 제1경일인 말복이 되는 날을 복날이라고 한다. 이 기간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날이라 하여 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술과 음식을 마련해 계곡이나 산에 놀러가는 풍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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