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식스오션스 제공)
배우 박지열이 영화 ‘사자’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소속사 식스오션스는 “소속 배우 박지열이 이달 31일 개봉되는 박서준, 우도환 주연의 영화 ‘사자’에 출연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경찰’로 565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김주환 감독의 신작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용후와 대립하는 부마자인 열을 맡은 박지열은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작품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지열은 영화 ‘광대들’, ‘그것만이 내 세상’, ‘1987’, ‘협녀, 칼의 기억’,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덕수리 5형제’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박지열의 인상 깊은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사자’는 오는 31일에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