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베개, '캠핑클럽' 제작진 입장 봤더니
-슬로우 베개, '효리네민박' 이어 또 등장
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캡처
슬로우 베개가 이번엔 ‘캠핑클럽’을 통해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는 슬로우 베개가 등장하면서 멤버들의 잠자리를 책임지는 역할을 했다. 슬로우 베개는 이효리가 출연했던 ‘효리네민박’에서도 꾸준히 등장하며 효과를 봤던 브랜드다.
‘효리네민박’에도 ‘캠핑클럽’에도 출연한 이효리를 통해 슬로우 베개의 PPL이 들어왔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PPL에 있어 ‘질색’을 했던 인물로 유명하다.
'효리네민박' 이후 이효리는 30억원을 훌쩍 넘는 광고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효리네민박'으로 광고계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상업광고를 찍지 않겠다는 다짐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
이효리가 상업 CF를 거절하게 된 것은 스스로를 지켜내고 싶다는 신념 때문이었다.
이효리는 심지어 '효리네민박' 방송 PPL도 거절했다. 그는 '효리네민박' 제작진이 받아오는 PPL을 제외하고는 모든 간접광고를 차단했다.
이번 ‘캠핑클럽’에도 들어온 슬로우 베개도, 당시 ‘효리네민박’에도 각각 프로그램의 제작진이 받은 PPL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