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독기 품은 동창생?
-쯔양, 거짓 폭로 주장 사실일까
사진=쯔양 아프리카TV 화면 캡처
쯔양의 인기를 시샘한 동창생의 거짓 폭로였을까.
쯔양은 최근 자신의 학창시절을 거짓 폭로한 한 네티즌을 법적인 잣대로 엄히 벌주겠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 술·담배 등 일탈을 한 것은 인정했지만 학교 폭력의 가해자라는 것은 명백한 거짓이라고 밝혔다.
쯔양은 자신의 과거를 낱낱이 털어놓았다. 그러자 기존에 폭로했던 네티즌은 글을 없애버리고 잠적하기에 이르렀다.
이 같은 태도는 여론을 더욱 쯔양 편으로 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네티즌은 쯔양의 과거를 거짓 선동하려던 이를 꼭 찾아 그에 맞는 벌을 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구나 폭로를 한 계기가 쯔양의 인기를 시샘했던 것 아니냐는 의심도 내놓았다. 실제로 해당 네티즌은 글을 올리면서 쯔양의 인기에 배가 아프다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다.
현재 네티즌수사대는 끝까지 해당 폭로자를 찾아내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여론이 들끓으면서 폭로자가 스스로 나타날지도 관심이다. 이 같은 여론에 압박을 느껴 스스로 나올 가능성도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