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래퍼 지호 지방시가 쇼미더머니8에서 키드밀리의 선택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화제의 유튜버 지호 지방시가 등장했다.
지호 지방시는 '홀라러'를 외치는 영상으로 화제가 됐다. 홀라러는 '많다'라는 뜻으로 해석되며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브랜드 이름이기도 하다.
한편 지호 지방시의 SNS에는 유명 셀렙과 촬영한 사진이 많이 보인다. 미고스. 조이 배대스, 미란더 커, 칸예웨스트 등이다. 특히 희미한 사진 속에 보이는 남자는 트럼프 대통령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상에 알려진 일화에 따르면 트럼프가 지나가자 지호 지방시가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었고 트럼프는 5초 뒤 빨리 사진을 찍으라고 했다는 것. 당시는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 딸의 파티장이었다고 알려진다.
지호 지방시는 사진을 함께 찍은 셀럽들과는 절친한 사이가 아니며 어떤 사람이 만나고 싶으면 그 사람이 눈앞에 지나가는 신기한 기운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