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받는다.
윤상현은 메이비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달달한 모습을 공개 중이다.
그는 “와이프가 단유하고 나서 성격이 왔다 갔다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소이현은 “그걸 받아줘야 하는 게 단유하고 나면 탈모가 시작된다. 머리카락이 빠진다. 애보다 엄마 머리가 더 빠진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머리 빠지는 것보다 피부처지는 걸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더라”고 설명했다. 소이현은 “씻고 나와서 머리카락 떨어지고 색소 올라오고 그러면 눈물 날 때가 있다. 애들은 너무 예쁘지만”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