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정유미, 강타, 우주안 출처는 인스타그램
H.O.T. 출신 강타(40·본명 안칠현)가 하루동안 두 차례 열애 기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신곡 '러브송'의 발표를 사흘 앞두고,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1일 마켓뉴스는 업계관계자를 인용해 강타가 배우 정유미(34)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연을 맺은 후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2년 전부터 사랑을 키워왔는데요. 양측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사이라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강타는 정유미에 앞서 이날 오전 레이싱모델 우주안(32·한가은)과의 관계를 폭로당했습니다.
우주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찍은 영상을 올리고, '#럽스타그램(#lovestagram)'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는데요.
영상은 강타와 우주안의 찜질방 데이트가 담겼습니다. 강타가 우주안에게 입을 맞추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타와 우주안은 과거 연인 사이였습니다. SM 측은 언론을 통해 "몇 년 전 끝난 인연이다. 상대방(우주안)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타는 오는 4일 신곡 '러브송'으로 컴백합니다. 래퍼 팔로알토(Paloalto)가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