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4)과 트와이스 지효(23)가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5일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강다니엘과 지효의 사랑은 이날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만났고, 서울 한남동에 있는 강다니엘의 집(유엔빌리지)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강다니엘이 사는 유엔빌리지 주민들도 여래를 알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다른 손님과 함께 수차례 시끌벅적하게 저녁 자리를 하면서 알려졌다는데요.   강다니엘 집 인근 건물 관계자는 "조용한 동네인데 밤에 문을 열어놓은 듯 시끌벅적하게 소리를 내 소문이 퍼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효가 배달음식 상자와 술병을 직접 분리수거하는 모습을 봤다는 사람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효를 직접 봤다는 주민은 "메이크업을 하고 얼굴을 가리지 않은 지효가 그 빌라(강다니엘 집) 앞에서 택시를 불러서 타고 가는 모습을 몇 번 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다니엘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했고, 워너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최근 솔로데뷔곡 '뭐해'를 발표했습니다.  지효는 현재 트와이스 월드투어(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강다니엘-트와이스 인스타그램

강다니엘 이웃주민이 목격한 강다니엘·지효의 집데이트

뷰어스 승인 2019.08.05 14:16 | 최종 수정 2139.03.09 00:00 의견 0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4)과 트와이스 지효(23)가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5일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강다니엘과 지효의 사랑은 이날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만났고, 서울 한남동에 있는 강다니엘의 집(유엔빌리지)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강다니엘이 사는 유엔빌리지 주민들도 여래를 알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다른 손님과 함께 수차례 시끌벅적하게 저녁 자리를 하면서 알려졌다는데요.  

강다니엘 집 인근 건물 관계자는 "조용한 동네인데 밤에 문을 열어놓은 듯 시끌벅적하게 소리를 내 소문이 퍼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효가 배달음식 상자와 술병을 직접 분리수거하는 모습을 봤다는 사람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효를 직접 봤다는 주민은 "메이크업을 하고 얼굴을 가리지 않은 지효가 그 빌라(강다니엘 집) 앞에서 택시를 불러서 타고 가는 모습을 몇 번 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다니엘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했고, 워너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최근 솔로데뷔곡 '뭐해'를 발표했습니다. 

지효는 현재 트와이스 월드투어(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강다니엘-트와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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