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36)과 트와이스 모모(23)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함께 출연한 방송이 화제입니다.
두 사람이 한 방송에서 만난 후 연인이 됐다고 기사가 나왔기 때문인데요.
네티즌이 지목한 방송은 김희철이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인 JTBC '아는 형님'입니다. 김희철은 이 방송에서 자주 모모의 퍼포먼스를 따라하고, 열혈 팬이라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2016년 11월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김희철은 모모에게 과도하게 집착하는 콘셉트로,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실제인지 예능인지 다시 확인해볼까요?
영상=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