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이성 관계 있을까 

-사나, 소속사 '통제' 언급했던 적도?

트와이스 사나의 ‘썸’ 여부가 팬들에게 중요한 요소가 됐다.

최근 트와이스 멤버들의 이성 관계가 들통 나면서 사나의 사생활에도 주목을 받고 있다. 팬들은 사나까지 이성을 만나고 있는 것이 아니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보였다.

사나는 한 방송에서 이성 관계에 묘한 반응을 보였던 터다. 주로 아이돌 그룹은 계약 시에 소속사와 협의해 이성 관계를 맺지 않겠다는 조항을 덧붙인다.

실제 계약서에는 이 같은 조항이 포함되어 있지 않더라도 구두로 이를 합의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트와이스도 마찬가지였다.

사나 역시 계약서에는 없지만 데뷔 후 일정 기간 동안은 이성 관계를 통제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사나는 ‘썸’에 있어서는 이야기가 오간 바 없다고 웃어 넘겼다.

현재는 이성을 만나는 데 있어서 자유로워진 트와이스의 멤버들 중 하나 둘 이성 관계가 들통 남에 따라 사나의 사생활도 곧 공개 될 거라는 뜬소문까지 번지고 있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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