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나이, 만 쉰 넷  -전인화 나이, '할머니' 호칭에 보인 반응  사진=MBN '자연스럽게' 방송캡처 배우 전인화가 ‘나이’에 민감한 모습으로 웃음을 샀다. 전인화는 MBN ‘자연스럽게’에서 전남 구례 생활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생활에 앞서 동네 주민들에게 인사를 돌았는데 그의 ‘나이’를 언급하는 이웃들이 많았다. 전인화는 동네 주민들에게 일일이 고구마를 나눠주며 인사를 나눴다. TV를 통해 만나던 전인화의 실물을 본 주민들은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미모에 연신 감탄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녀에게 충격을 준 주민도 있었다. 한 주민은 자신의 손녀에게 “유명한 전인화 할머니”라고 전인화를 소개했다. 전인화는 “할머니라뇨”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인화는 ‘이모’라고 호칭을 정정하기도 했다. 한편 전인화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쉰 넷이다.

전인화 나이, 한참 민감할 시기? 주민 호칭에 ‘발끈’한 이유

김현 기자 승인 2019.08.13 15:41 | 최종 수정 2139.03.25 00:00 의견 0

-전인화 나이, 만 쉰 넷 

-전인화 나이, '할머니' 호칭에 보인 반응 

사진=MBN '자연스럽게' 방송캡처
사진=MBN '자연스럽게' 방송캡처

배우 전인화가 ‘나이’에 민감한 모습으로 웃음을 샀다.

전인화는 MBN ‘자연스럽게’에서 전남 구례 생활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생활에 앞서 동네 주민들에게 인사를 돌았는데 그의 ‘나이’를 언급하는 이웃들이 많았다.

전인화는 동네 주민들에게 일일이 고구마를 나눠주며 인사를 나눴다. TV를 통해 만나던 전인화의 실물을 본 주민들은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미모에 연신 감탄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녀에게 충격을 준 주민도 있었다. 한 주민은 자신의 손녀에게 “유명한 전인화 할머니”라고 전인화를 소개했다.

전인화는 “할머니라뇨”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인화는 ‘이모’라고 호칭을 정정하기도 했다.

한편 전인화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쉰 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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