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놀라게 한 전영록의 동안 외모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환갑이 넘은 나이임에도 전영록이 놀라운 동안 외모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KBS 2TV '덕화다방'에는 전영록이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출근한 허경환은 전영록을 놀란 표정으로 맞았다. 허경환이 놀란 이유는 그의 동안 외모 탓이었다. 이어 허경환은 전영록의 실제 나이가 66세인 것을 확인하고는 "우리 아버지와 동갑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한편 전영록은 2008년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를 통해 동안 유지비결에 대해 밝힌 적이 있다. 당시 전영록은 낙천적인 성격을 비결로 꼽으며 "하고싶은 것도 많아서 늘 바쁘게 사는 게 비결이라면 비결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