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에서 영화 ‘인터 스텔라’가 전파를 타 관심이 높다. 2014년 개봉한 ‘인터 스텔라’는 크리스퍼 놀란의 작품으로,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등이 출연했다. 모래와 먼지로 가득한 황사 때문에 숨을 쉬기 어렵고, 유일한 식량인 옥수수도 병충해로 곧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인류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우주로 가는 내용을 담았다. ‘인터 스텔라’를 본 관객들은 대박이다, 정말 경이롭다 등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 팝콘이라, 콜라 등 먹거리를 사지 말고 보라고 전하기도 한다. 그 정도로 흡입력이 강하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소름이 끼친다는 의견과 전율이 느껴진다는 의견도 적잖다.

‘인터 스텔라’, 다양한 반응 “전율 VS 소름끼쳐”

김현 기자 승인 2019.08.14 02:55 | 최종 수정 2139.03.27 00:00 의견 0

OCN에서 영화 ‘인터 스텔라’가 전파를 타 관심이 높다.

2014년 개봉한 ‘인터 스텔라’는 크리스퍼 놀란의 작품으로,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등이 출연했다.

모래와 먼지로 가득한 황사 때문에 숨을 쉬기 어렵고, 유일한 식량인 옥수수도 병충해로 곧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인류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우주로 가는 내용을 담았다.

‘인터 스텔라’를 본 관객들은 대박이다, 정말 경이롭다 등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 팝콘이라, 콜라 등 먹거리를 사지 말고 보라고 전하기도 한다. 그 정도로 흡입력이 강하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소름이 끼친다는 의견과 전율이 느껴진다는 의견도 적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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