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송강이 ‘좋아하면 울리는’ 오디션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은 비결을 밝혔다.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소현, 정가람, 송강, 이나정 감독이 참석했다. 900대 1 경쟁률을 뚫고 여심을 울리는 인기남 선오 역을 맡은 송강은 “오디션 장에 가면 후회가 많이 남는 게 나를 다 못보여줬을 때다. 그래서 이번 오디션은 후회 없이 나를 다 보여줘야겠다는 마음으로 했다”며 “후회 없이 다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천계영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22일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 된다.

‘좋아하면 울리는’ 송강이 밝힌 900대 1 경쟁률 뚫은 비결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8.20 11:38 | 최종 수정 2139.04.08 00:00 의견 0
사진제공=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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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이 ‘좋아하면 울리는’ 오디션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은 비결을 밝혔다.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소현, 정가람, 송강, 이나정 감독이 참석했다.

900대 1 경쟁률을 뚫고 여심을 울리는 인기남 선오 역을 맡은 송강은 “오디션 장에 가면 후회가 많이 남는 게 나를 다 못보여줬을 때다. 그래서 이번 오디션은 후회 없이 나를 다 보여줘야겠다는 마음으로 했다”며 “후회 없이 다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천계영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22일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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