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46)와 요식사업가 서수연(32)이 결혼 7개월 만에 부모가 됐습니다. 이필모는 20일 자신의 SNS에 아들 사진을 올리고 "13시간의 진통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태명)가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다. 고생했고 사랑한다"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돌렸습니다. 이필모는 "아비가 되었다. 이제 아비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다"면서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키우겠다. 건강히만 자라다오"라고 당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린다. 정말로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14일 득남했습니다. 결혼한 지 7개월 만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17일 첫 방송한 TV조선 연애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을 맺었습니다. 100여일 간 방송에서 가상 연애를 하다가 실제로 사랑에 빠졌습니다. 같은 해 12월 결혼을 발표했고, 지난 2월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이필모?서수연, 100일 가상연애→진짜 결혼→7개월 만에 득남

뷰어스 승인 2019.08.20 15:22 | 최종 수정 2139.04.08 00:00 의견 0

배우 이필모(46)와 요식사업가 서수연(32)이 결혼 7개월 만에 부모가 됐습니다.

이필모는 20일 자신의 SNS에 아들 사진을 올리고 "13시간의 진통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태명)가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다. 고생했고 사랑한다"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돌렸습니다.

이필모는 "아비가 되었다. 이제 아비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다"면서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키우겠다. 건강히만 자라다오"라고 당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린다. 정말로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14일 득남했습니다. 결혼한 지 7개월 만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17일 첫 방송한 TV조선 연애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을 맺었습니다. 100여일 간 방송에서 가상 연애를 하다가 실제로 사랑에 빠졌습니다. 같은 해 12월 결혼을 발표했고, 지난 2월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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