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빈 김소희 열애설에 대한 어른스런 태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송유빈이 김소희와의 열애설을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등장한 송유빈이 김소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출연을 결정한 후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며 송유빈의 열애설을 넌지시 언급했다. 이에 송유빈은 "잘 만났었고 지금은 정리를 했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지난 8월 24일 송유빈은 김소희와의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포되자 "유출 이유나 방법을 생각하면서 원망하지 않는다"라며 죄송스러운 마음을 드러냈었다.  한편 당시 송유빈은 "힘든 상황 속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해주다보니 의지하게 돼서 만남을 가졌지만 힘든 상황에 부딪혀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며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송유빈, 전 연인 김소희에 대한 여전했던 담담한 고백

김현 기자 승인 2019.09.05 00:21 | 최종 수정 2139.05.10 00:00 의견 0

송유빈 김소희 열애설에 대한 어른스런 태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송유빈이 김소희와의 열애설을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등장한 송유빈이 김소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출연을 결정한 후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며 송유빈의 열애설을 넌지시 언급했다. 이에 송유빈은 "잘 만났었고 지금은 정리를 했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지난 8월 24일 송유빈은 김소희와의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포되자 "유출 이유나 방법을 생각하면서 원망하지 않는다"라며 죄송스러운 마음을 드러냈었다. 

한편 당시 송유빈은 "힘든 상황 속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해주다보니 의지하게 돼서 만남을 가졌지만 힘든 상황에 부딪혀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며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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