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부담감 느꼈던 백종원 골목식당 중화 떡볶이 집 포기했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중화 떡볶이집에 대한 솔루션이 방송에서 드러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솔루션 포기설이 대두됐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에 닭칼국수집과 롱피자집 갱생 프로젝트가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각 매장마다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으나 '중화떡볶이집'에 대한 솔루션은 진행되지 않았다. 예고편에서도 중화 떡볶이 매장에 대한 언급이 없어 솔루션 포기와 관련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나 21일 방송에서 중화 떡볶이 집 사장은 "방송이 나가고 주위에서 조금씩 나에게 많은 말을 했다. 안 좋은 댓글도 보여줬다"라며 악플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에 백종원은 "부족한 부분은 비판 받을 수 있고 감내해야한다. 욕먹고 댓글 무서우면 하지마라"라고 조언했다.

"댓글 무섭다" 백종원 골목식당 중화 떡볶이 집…하차설 대두

김현 기자 승인 2019.09.05 01:13 | 최종 수정 2139.05.10 00:00 의견 0

악플 부담감 느꼈던 백종원 골목식당 중화 떡볶이 집 포기했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중화 떡볶이집에 대한 솔루션이 방송에서 드러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솔루션 포기설이 대두됐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에 닭칼국수집과 롱피자집 갱생 프로젝트가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각 매장마다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으나 '중화떡볶이집'에 대한 솔루션은 진행되지 않았다. 예고편에서도 중화 떡볶이 매장에 대한 언급이 없어 솔루션 포기와 관련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나 21일 방송에서 중화 떡볶이 집 사장은 "방송이 나가고 주위에서 조금씩 나에게 많은 말을 했다. 안 좋은 댓글도 보여줬다"라며 악플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에 백종원은 "부족한 부분은 비판 받을 수 있고 감내해야한다. 욕먹고 댓글 무서우면 하지마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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