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태풍 링링 경로에 모두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링링은 강한 바람을 동반하며 위력은 유지한 채로 내일 제주도 부근에 접근할 전망이다. 태픙 링링의 위력은 수도권의 서쪽 지역에까지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주말인 7일 서울을 정면 강타할 전망이다. 특히 7일 오후 6시가 서울과 태풍 링링이 가장 가까울 시간이다. 이 영향은 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태풍 링링 경로에 더욱 촉각을 세우는 이유는 수년 전 서울을 강타해 공포에 떨게 한 곤파스와 규모가 비슷하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곤파스는 사망자와 이재만 1300여 명, 1600억이 넘는 재산 피해를 낸 태풍이다. 수도권에 바람 피해도 컸다. 태풍 링링이 곤파스만큼의 강풍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만큼 사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태풍 링링 경로, 수년 전 역대급 피해 남긴 사례와 비슷…서울 강타는 언제?

김현 기자 승인 2019.09.05 11:15 | 최종 수정 2139.05.10 00:00 의견 0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태풍 링링 경로에 모두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링링은 강한 바람을 동반하며 위력은 유지한 채로 내일 제주도 부근에 접근할 전망이다. 태픙 링링의 위력은 수도권의 서쪽 지역에까지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주말인 7일 서울을 정면 강타할 전망이다. 특히 7일 오후 6시가 서울과 태풍 링링이 가장 가까울 시간이다. 이 영향은 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태풍 링링 경로에 더욱 촉각을 세우는 이유는 수년 전 서울을 강타해 공포에 떨게 한 곤파스와 규모가 비슷하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곤파스는 사망자와 이재만 1300여 명, 1600억이 넘는 재산 피해를 낸 태풍이다. 수도권에 바람 피해도 컸다.

태풍 링링이 곤파스만큼의 강풍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만큼 사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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