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김채원이 연극에 도전했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더굿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안녕 말판씨' 프레스콜에서 공연 일부를 시연하고 있다. 마르판증후군을 앓는 손녀와 욕쟁이 할머니의 일상을 그린 이 연극은 10월 27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