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편애중계'가 한가위를 맞아 다시 돌아왔다. 12일 MBC에서는 지난달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던 '편애중계'가 명절 특집으로 대중 앞에 공개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두니아' 등을 연출했던 이재석 PD와 손수정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날 '편애중계'에는 농구와 축구, 야구를 대표하는 국민 스타들이 자리했다. 서장훈과 안정환, 김병현이 패널로 출연한 것. 이들은 상대 종목에 대한 과감한 디스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정환은 "야구 하는 나라 몇이나 되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편애중계'는 총 2부작으로 구성됐다.

'편애중계', 농구 VS 축구 VS 야구 스타들의 입담 전쟁…거침없는 디스까지

'편애중계', 폭소 자아내는 그들의 디스
'편애중계', 스포츠 스타들의 화려한 입담

윤슬 기자 승인 2019.09.12 16:44 | 최종 수정 2139.05.24 00:00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편애중계'가 한가위를 맞아 다시 돌아왔다.

12일 MBC에서는 지난달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던 '편애중계'가 명절 특집으로 대중 앞에 공개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두니아' 등을 연출했던 이재석 PD와 손수정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날 '편애중계'에는 농구와 축구, 야구를 대표하는 국민 스타들이 자리했다. 서장훈과 안정환, 김병현이 패널로 출연한 것. 이들은 상대 종목에 대한 과감한 디스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정환은 "야구 하는 나라 몇이나 되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편애중계'는 총 2부작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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