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리아
사진제공=롯데리아

롯데리아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징어버거를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구월 이십일 밝혔다.

이천 팔년에 출시됐다고 판매를 멈춘 오징어버거는 롯데리아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추억 속의 레전드 버거’를 조사한 결과, 1위에 선정되며 재출시하게 됐다.

롯데리아 광고는 “니들이 게 맛을 알아?”라며 일갈하는 찰진 대사를 친 신구가 십칠년 만에 다시 나온다. 이번에는 “니들이 오징어 맛을 알아?”라고 한다.

오징어버거는 오징어살 패티와 매운 맛이 특징으로 많은 인기를 끈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가성비 트렌드에 맞춰 패티와 야채를 증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