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뷰어스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슬기가 인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당시 상황을 담은 녹취록에도 궁금증이 모이는 모양새다. 전날(21일) 스타일리스트 A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는 갑질 피해 폭로를 하면서 'psycho'·'monster'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 같은 해시태그를 본 네티즌들은 스타일리스트 A씨가 폭로한 연예인이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슬기가 아니냐고 묻는 상황이다. 두 단어 모두 레드벨벳 멤버들이 활동한 곡으로 '몬스터'는 아이린과 슬기가 유닛으로 발표한 음원이다. 특히 A씨는 "가까운 이들에게서 검증된 인간실격 + 하하호호 웃음가면을 쓰고 사는(난색으로 유명하지만) 꼭두각시 인형+ 비사회화 된 '어른아이'의 오래된 인성 부재+ 최측근을 향한 자격지심과 컴플렉스+ 그 모든 결핍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멍청함+ 처음 본 사람에게 바닥을 그대로 노출하는 안하무인. 이미 그녀를 만나기도 전에 전해들은 이야기만으로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 오늘 그 주인공이 쏜 전기침에 쏘여 말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다만 A씨는 과거 아이린에 대한 칭찬을 적극적으로 하는 등 아이린에게 무척이나 호의적이었다. 그는 아이린의 인터뷰에 깊은 감명을 받은 듯 "더 따뜻하게 대해줄 걸 생각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A씨가 갑질 피해로 삿대질 등 지옥같은 20분을 겪었다면서 당시 상황에 대한 녹취록이 있다고 밝혀 녹취록 공개 여부에도 촉각이 모이는 상황이다.

아이린 성격 난색 저격?…직장동료 "삿대질 지옥" 녹취록 공개되나

김현 기자 승인 2020.10.22 10:00 | 최종 수정 2020.10.22 10:19 의견 0
사진=뷰어스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슬기가 인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당시 상황을 담은 녹취록에도 궁금증이 모이는 모양새다.

전날(21일) 스타일리스트 A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는 갑질 피해 폭로를 하면서 'psycho'·'monster'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 같은 해시태그를 본 네티즌들은 스타일리스트 A씨가 폭로한 연예인이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슬기가 아니냐고 묻는 상황이다. 두 단어 모두 레드벨벳 멤버들이 활동한 곡으로 '몬스터'는 아이린과 슬기가 유닛으로 발표한 음원이다.

특히 A씨는 "가까운 이들에게서 검증된 인간실격 + 하하호호 웃음가면을 쓰고 사는(난색으로 유명하지만) 꼭두각시 인형+ 비사회화 된 '어른아이'의 오래된 인성 부재+ 최측근을 향한 자격지심과 컴플렉스+ 그 모든 결핍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멍청함+ 처음 본 사람에게 바닥을 그대로 노출하는 안하무인. 이미 그녀를 만나기도 전에 전해들은 이야기만으로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 오늘 그 주인공이 쏜 전기침에 쏘여 말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다만 A씨는 과거 아이린에 대한 칭찬을 적극적으로 하는 등 아이린에게 무척이나 호의적이었다. 그는 아이린의 인터뷰에 깊은 감명을 받은 듯 "더 따뜻하게 대해줄 걸 생각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A씨가 갑질 피해로 삿대질 등 지옥같은 20분을 겪었다면서 당시 상황에 대한 녹취록이 있다고 밝혀 녹취록 공개 여부에도 촉각이 모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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