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일요일의 남자 송해의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일 방송된 KBS1 채널에 '전국노래자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 이후 국내 최장수 MC 송해가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
송해는 지난달 '부캐 선발대회' 1회 예고 영상에서 '아리송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주목받았다.
당시 송해는 "신인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애교로 두들겨 달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송해는 최근 영화 '송해 1927'(감독 윤재호) 상영에 발맞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