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탤런트 김애경과 그의 남편 이찬호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9일 김애경과 관련된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됐다. 지난 2018년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한 배우 김애경은 남편 이찬호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인 전원 주택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김애경은 전원 주택 공개와 함께 5살 연하 남편까지 공개했다. 김애경은 남편을 소개하며 "10년차 넘어가는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제 남편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애경은 "노력도 했고, 갈등도 많이 겪었다. 오늘날에는 좋은 보석을 얻은 것 같다"고 말하며 남편 이찬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애경이 남편 이찬호와 결혼식이나 혼인신고 등을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조명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남편 이찬호가 직접 겉치레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밝혔다. 이찬호는 "혼인신고, 집안 문제들은 일부분일 뿐이다. 큰 문제 삼지 않았다. 우리 두 사람 부부의 생활이 진실되고, 서로 믿고 사랑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는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김애경, 나이 연하 남편과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는 이유

김현 기자 승인 2020.11.20 09:51 의견 0
자료=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탤런트 김애경과 그의 남편 이찬호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9일 김애경과 관련된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됐다.

지난 2018년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한 배우 김애경은 남편 이찬호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인 전원 주택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김애경은 전원 주택 공개와 함께 5살 연하 남편까지 공개했다. 김애경은 남편을 소개하며 "10년차 넘어가는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제 남편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애경은 "노력도 했고, 갈등도 많이 겪었다. 오늘날에는 좋은 보석을 얻은 것 같다"고 말하며 남편 이찬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애경이 남편 이찬호와 결혼식이나 혼인신고 등을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조명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남편 이찬호가 직접 겉치레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밝혔다. 이찬호는 "혼인신고, 집안 문제들은 일부분일 뿐이다. 큰 문제 삼지 않았다. 우리 두 사람 부부의 생활이 진실되고, 서로 믿고 사랑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는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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