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의 신토불이 떡볶이 먹방에 나이까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한 한지민은 신토불이 떡볶이를 포장해 온 홍현희를 반갑게 맞았다.

올해 나이 39세인 한지민은 이내 홍현희가 사온 떡볶이 먹방에 나섰다.

특히 한지민은 핫도그를 사왔냐고 확인하면서 핫도그를 먼저 집어든 남주혁에게 그는 먹다 매울 즈음에 핫도그를 먹어야 한다는 남다른 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여배우들의 떡볶이 먹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왕왕 있어왔다.

2014년 한예슬이 '미녀의 탄생'에서 김밥·떡볶이·순대 이른바 '김떡순' 먹방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2015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던 손수현은 떡볶이 먹방이 유튜브에서 공개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떡볶이는 국내 배우 뿐 아니라 해외 여배우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2011년 판빙빙은 영화 '마이웨이'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가 명동 거리에서 떡볶이를 먹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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