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엠(자료=JW그룹)
JW생활건강의 ‘마이코드’가 관절건강을 위한 맞춤형 제품을 선보인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마이코드 엠에스엠’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마이코드 엠에스엠’은 관절‧연골 건강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엠에스엠(MSM, Methyl Sulfonyl Methane)’은 식약처가 인증한 기능성 원료로 ‘디메틸설폰(Dimethylsulfone)’으로도 불린다.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과 구조의 유지에 중요한 미네랄 ‘황’의 공급원으로 식품이나 식이보충용 제품에 널리 사용된다.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마이코드 엠에스엠’은 엠에스엠 원료 생산 전문 글로벌 기업 ‘버그스트롬’사가 제조한 순도 98%의 ‘OptiMSM’을 사용해 품질을 신뢰할 수 있다. 이 원료는 엠에스엠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 안전원료 인증제도(FDA GRAS)’에 등재되었으며,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적용하는 ‘코셔’와 ‘할랄’ 인증도 획득했다.
‘마이코드 엠에스엔’은 주성분 외에도 상어연골, 녹색입홍합, 보스웰리아, 울금, 당귀 등 부원료를 함유했다. 해조칼슘, 마그네슘, 망간, 비타민D 등 비타민미네랄을 첨가해 영양을 보강했다. 피쉬콜라겐, 히알루론산 성분도 더해 노화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췄다.
섭취 시 1일 2정을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따라 관절‧연골 건강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니즈에 대응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