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1 베스트 보이' 톱10에 아시아인 유일하게 선정되며 글로벌 초대세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자료=엘르걸 러시아)
최근 엘르걸(Ellegirl) 러시아는 독자 투표를 통해 '올해의 엘르 보이: 2021년 가장 멋진 남자 톱10'을 선정했다. 이 중 정국은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궁극의 '월드와이드 잇 보이'의 위엄을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엘르걸 러시아는 "루이비통 쇼에서 경이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그 후 세계 최고의 남자 모델로 인정받았다"라며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2021 F/W 맨즈 컬렉션 쇼에서 맹활약을 펼친 정국을 호평하며 극찬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은 터키 배우 '케렘 버신'(Kerem Bursin), 이탈리아 싱어송라이터 '다이마노 데이비드'(Damiano David),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Timothy Chalamet), '톰 홀랜드'(Tom Holland) 등 쟁쟁한 해외 셀럽들과 함께 톱5에 랭크됐다.
(자료=빅히트 공식 블로그)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엘르 이태리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에 아시아인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 정국은 해리 스타일스, 케이트 페리,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당대 최고 셀럽들과 함께 독립기념일 불꽃놀이에 같이 가고 싶은 인물로 아시아인 중 유일하게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정국은 작년 9월에도 미국 매체 '버즈피드'(BuzzFeed)가 선정한 레드 카펫에서 최고의 스타일을 선보인 젠 Z세대 유명 인사 35인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꼽히는 등 사회, 패션에서의 독보적인 영향력과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줬다.
최근에는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재팬이 선정한 2021년 최고의 활약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소띠' 셀러브리티 15인에 이름을 올리며 '올해의 얼굴'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