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VLIVE)
방탄소년단 진이 시종일관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따뜻한 면모로 팬심을 흔들었다.
(자료=BTS VLIVE)
최근 방탄소년단은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을 통해 'Run BTS! 2022 Special Episode - Telepathy Part 2'를 공개했다. '삐짐' 키워드를 들은 진은 목적지를 정한 뒤 뷔와 중국집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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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음식이 나오자 탕수육을 하나씩 집어 촬영 감독들에게 건넸다. 뜨거운 탕수육을 식혀 스태프 입에 넣어주고 "뜨겁나요? 맛있어요? 짬뽕도 한입?"이라고 물으며 주변 스태프를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진은 평소 자체 콘텐츠를 통해 제작진의 고기를 챙겨주거나 카메라 감독에게 직접 만든 김치를 먹여주고, 제작진의 간식과 식사를 챙겨주는 등 다정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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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였다. 진은 팬들과 함께했던 주경기장으로 이동하며 "옛날부터 그 응원봉이 갖고 싶어 가지고 막 설레발치던 때가 있었는데, 우리 이런 거 언제 나오냐고, 우리 좀 늦게 나왔었지"라며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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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모든 게임이 끝난 뒤 제작진의 ‘우리 이제 뭘 해볼까?라는 질문에 “농사짓기는 어떠냐”, "기획도 매번 신선한 걸 하는 게 좋은 거 같아, 매일 똑같은 거 하는 거보다"라는 산뜻한 의견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