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품절 대란을 일으킨 공항룩으로 패션 전문가의 극찬을 받았다.
(자료=조지 홀린스 유튜브)
최근 영국에 기반을 둔 패션 평론가 조지 홀린스(George Hollins)는 유튜브를 통해 “지민이 공항을 찢었다! 새 BTS 공항 패션”이라는 제목으로 미국 일정 후 입국한 지민의 공항 패션을 분석했다.
(자료=트위터)
당시 지민은 커다란 데이지 프린트의 짙은 네이비색 스웨터와 청바지를 입고 비니, 선글라스 그리고 샤넬 가브리엘 호보백의 베이직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 '꾸안꾸' 공항룩을 선보였다.
(자료=트위터)
조지 홀린스는 지민이 입은 스웨터와 청바지 매치가 완벽하고 액세서리도 적절히 잘 활용했음을 칭찬하며 패션 전문가로서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그의 패션이야말로 지민이 자신의 최애가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자료=에드워드 바사미안 SNS)
2018년부터 5년간 지민의 패션에 주목하며 극찬을 보내온 영국 패션 브랜드 빅토리아 베컴의 편집장 에드워드 바사미안(Edward Barsamian)은 지민의 입출국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airportstyle 바로 JIMIN - 올 블랙에 세련된 액세서리”, “마르니 상의, 물빠진 청바지, BV(보테가베네타 Bottega Venenta) 슬리퍼, 샤넬백, 심플하지만 스타일리쉬한 것을 적어두라”고 적극 추천했다.
이처럼 지민은 공항 패션을 통해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명실상부 패션 아이콘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평소 흰 피부, 작은 얼굴과 긴 다리의 황금 비율, 탄탄하고도 슬림한 몸매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센스있는 의상과 가방, 모자, 선글라스 등 다양한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워너비 패셔니스타에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