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아이유 콘서트 관람한 목격담이 화제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17일과 18일 모두 아이유의 콘서트를 방문한 정국의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 공개됐다. 정국은 검은색 버킷햇과 편안한 오버핏 티셔츠, 마스크를 착용하고 콘서트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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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아이유의 오랜 팬답게 콘서트 양일 모두 참석했다. 과거 정국은 제일 작업해보고 싶은 가수, 컬래버하고 싶은 여성 보컬로 아이유를 꼽은 바 있다. 또한 2019년 아이유의 '이런 엔딩'을 커버, '무릎'을 추천곡으로 팬들에게 소개하는 등 꾸준한 팬심을 보인 바 있어 훈훈함을 더욱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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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찐팬 찐성덕 처음 산 앨범도 아이유 앨범, 슈스케 오디션곡 미아였음ㅜㅜ", "두 사람 듀엣하면 끝내줄텐데 음색 넘 잘어울려", "정구기 후기 들려주면 재밌겠다 콜라보하면 대박날 듯", "넘좋다 평소 존경하는 아티스트 콘서트 가는 거! 정국이도 언젠가 꼭 솔로콘해주길♥", "저렇게 가렸는데 눈만 봐도 우리 정구기네"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17일과 18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22 IU CONCERT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