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앞두고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성수연방에서의 대규모 축하 이벤트가 공개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한국 팬베이스 ‘올포지민’(ALLFORJIMIN_KOR)은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성수동 랜드마크인 성수연방에서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아이돌 최초 건물 외벽 전체 랩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자료=올포지민 SNS)
더불어 지민이 음악PM을 맡아 호평을 모은 ‘BE’ 앨범의 컨셉 포토 촬영장을 재현한 포토존과 야외 공간에 마련된 미니 전시회, 성수연방 A동 3층에 위치한 온실형 카페 ‘천상가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까지 추가 구성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한 장소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로 명품 광고가 주로 진행돼왔던 성수연방에서 이처럼 개인을 위한 초대형 이벤트는 매우 이례적이며 이는 지민의 남다른 인기와 영향력을 보여준다. 특히 지난해 건대입구 커먼그라운드에 이어 올해는 성수동을 들썩이게 할 소식에 또한번 지역 경제 활성화에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매년 지구촌 곳곳에서 이제껏 본적없는 초특급 이벤트로 지민의 생일을 축하해온 팬들은 다가오는 '짐토버(Jimtober=Jimin+October)' 축제를 기다리며 "성수연방이라니 대박", "완전 지민타운이야", "드디어 짐토버가 시작되는구나", "여기 무조건 간다", "지민이라 가능한 프로젝트 대단하다" 등으로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