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넥슨) 넥슨과 엠게임이 신작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넥슨은 13일 백병전 PvP 신작 게임 ‘워헤이븐’의 스팀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전날 시작했다고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스팀을 통해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팀을 통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성 중앙 거점을 점령하는 ‘파덴’, 대형 석궁과 인간 대포를 활용하는 ‘모샤발크’, 소형 대포를 사용하는 ‘겔라’, 그리고 호송품을 적진에 운반하는 ‘화라’ 등 네 가지 전장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오는 14일 저녁 6시부터는 ‘워헤이븐’ 개발을 총괄하는 이은석 디렉터를 포함한 네 명이 실시간 방송을 통해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고 콘텐츠를 소개하는 개발자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넥슨은 13일부터 26일까지는 ‘워헤이븐’ 파트너 크리에이터 2차 모집에 나선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채택되면 전용 게임 아이템, 방송 채널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넥슨 이은석 디렉터는 “‘워헤이븐’은 중세 판타지 전장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백병전 게임으로, 이번 테스트는 글로벌 유저들도 함께 즐기는 첫 테스트다”라며 “대규모 백병전의 짜릿한 전투와 쾌감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료=엠게임) 엠게임은 모바일 기대작 '루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전날부터 원스토어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엠게임에 따르면 ‘루아’는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켜 군단을 만들고 전략을 세워 클랜전, 서버전 등을 통해 최강의 군주로 성장해 나가는 SLG(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장르에, 3매치 퍼즐 전투 시스템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형 모바일 게임이다. SLG 장르의 특성상 자원의 채취·생산, 병력 배치, 훈련병 키우기, 몬스터 전투 등을 하며 영토 확장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3매치 퍼즐 전투에서는 퍼즐의 조합, 상성, 속성 등을 활용해 수천가지의 다양한 전투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루아’의 매력 콘텐츠인 서버전은 클랜원들간의 호흡과 상호작용을 통해 협동 플레이와 커뮤니티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엠게임은 이번 베타테스트에서는 레벨 제한 없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개성 강한 캐릭터를 다양하게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또 서버전과 클랜전, 아레나와 월드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한다. 엠게임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이번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베타테스트를 잘 마무리하여 정식 서비스를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종 담금질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넥슨·엠게임, 신작 담금질…‘워헤이븐’·‘루아’ 베타 테스트

정지수 기자 승인 2022.10.13 08:24 의견 0
(자료=넥슨)

넥슨과 엠게임이 신작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넥슨은 13일 백병전 PvP 신작 게임 ‘워헤이븐’의 스팀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전날 시작했다고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스팀을 통해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팀을 통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성 중앙 거점을 점령하는 ‘파덴’, 대형 석궁과 인간 대포를 활용하는 ‘모샤발크’, 소형 대포를 사용하는 ‘겔라’, 그리고 호송품을 적진에 운반하는 ‘화라’ 등 네 가지 전장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오는 14일 저녁 6시부터는 ‘워헤이븐’ 개발을 총괄하는 이은석 디렉터를 포함한 네 명이 실시간 방송을 통해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고 콘텐츠를 소개하는 개발자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넥슨은 13일부터 26일까지는 ‘워헤이븐’ 파트너 크리에이터 2차 모집에 나선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채택되면 전용 게임 아이템, 방송 채널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넥슨 이은석 디렉터는 “‘워헤이븐’은 중세 판타지 전장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백병전 게임으로, 이번 테스트는 글로벌 유저들도 함께 즐기는 첫 테스트다”라며 “대규모 백병전의 짜릿한 전투와 쾌감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료=엠게임)

엠게임은 모바일 기대작 '루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전날부터 원스토어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엠게임에 따르면 ‘루아’는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켜 군단을 만들고 전략을 세워 클랜전, 서버전 등을 통해 최강의 군주로 성장해 나가는 SLG(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장르에, 3매치 퍼즐 전투 시스템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형 모바일 게임이다.

SLG 장르의 특성상 자원의 채취·생산, 병력 배치, 훈련병 키우기, 몬스터 전투 등을 하며 영토 확장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3매치 퍼즐 전투에서는 퍼즐의 조합, 상성, 속성 등을 활용해 수천가지의 다양한 전투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루아’의 매력 콘텐츠인 서버전은 클랜원들간의 호흡과 상호작용을 통해 협동 플레이와 커뮤니티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엠게임은 이번 베타테스트에서는 레벨 제한 없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개성 강한 캐릭터를 다양하게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또 서버전과 클랜전, 아레나와 월드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한다.

엠게임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이번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베타테스트를 잘 마무리하여 정식 서비스를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종 담금질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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