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옥 셰프가 직접 특식 배식에 참여한 모습.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중식의 대가’ 여경옥 셰프와 함께 의료진 및 임직원 1000여 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21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여경옥 셰프와 함께하는 특식 이벤트’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두 병원 모두 CJ프레시웨이가 환자식과 직원식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CJ프레시웨이는 2007년, 국내 최초로 병원급식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하고, 암환자·외국인을 위한 환자식을 개발하는 등 병원에 특화된 단체급식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여경옥 셰프의 프리미엄 중식 메뉴를 병원 임직원들에게 선보여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구내식당에서도 레스토랑 못지않은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벤트의 특식 메뉴로는 CJ프레시웨이와 여경옥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옥사부반점 광동식 난자완스’ HMR에 신선한 채소를 더한 난자완스 덮밥과 짬뽕국, 새우 해파리냉채, 찹쌀 탕수육, 우롱차 등 푸짐한 중식 한 상이 제공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국민 건강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병원 의료진과 직원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여경옥 셰프와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구내식당을 찾은 고객들이 맛과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한 끼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중식 대가 ‘여경옥 셰프’와 의료진 대상 특식 이벤트 진행

탁지훈 기자 승인 2022.11.09 08:26 의견 0
여경옥 셰프가 직접 특식 배식에 참여한 모습.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중식의 대가’ 여경옥 셰프와 함께 의료진 및 임직원 1000여 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21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여경옥 셰프와 함께하는 특식 이벤트’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두 병원 모두 CJ프레시웨이가 환자식과 직원식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CJ프레시웨이는 2007년, 국내 최초로 병원급식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하고, 암환자·외국인을 위한 환자식을 개발하는 등 병원에 특화된 단체급식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여경옥 셰프의 프리미엄 중식 메뉴를 병원 임직원들에게 선보여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구내식당에서도 레스토랑 못지않은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벤트의 특식 메뉴로는 CJ프레시웨이와 여경옥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옥사부반점 광동식 난자완스’ HMR에 신선한 채소를 더한 난자완스 덮밥과 짬뽕국, 새우 해파리냉채, 찹쌀 탕수육, 우롱차 등 푸짐한 중식 한 상이 제공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국민 건강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병원 의료진과 직원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여경옥 셰프와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구내식당을 찾은 고객들이 맛과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한 끼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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