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엔진 포 맨 이미지. (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올인원팩 건강기능식품 ‘하루엔진’의 두번째 라인업 제품인 ‘하루엔진 포 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 된 ‘하루엔진 포 맨’은 ▲에너지 소모가 많은 남성을 고려한 고함량 비타민 ▲야근 및 회식으로 지친 간과 지구력을 위한 밀크씨슬과 옥타코사놀 ▲혈행 건강을 위한 고품질 rTG 오메가3 등의 원료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프리미엄 남성 건강 올인원팩 ’하루엔진 포 맨’은 기초 영양은 기본이고 남성을 위한 활력 비타민, 미네랄 포뮬러, 그리고 눈, 간, 혈행 건강과 지구력 증진까지 하루 한 장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케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본사 전경. (사진=일동제약)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인도네시아 MUI 할랄 인증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에 대하여 인도네시아 할랄(HALAL) 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할랄이란, 아랍어로 ‘허용할 수 있는’, ‘허용된 것’이라는 뜻으로서,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 부합함을 의미한다. 식품의 경우 재료와 성분, 제조 및 가공 방법 등을 따져볼 때 율법상으로 무슬림이 섭취해도 되는 것들을 가리킨다.
이번에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취득한 할랄 인증은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화장품 평가기관인 ‘리폼 무이(LPPOM MUI)’ 주관이다. 인도네시아의 LPPOM MUI는 말레이시아 JAKIM, 싱가포르 MUIS와 더불어 세계 3대 할랄 인증 기관이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LPPOM MUI로부터 락토바실러스 균속, 비피더스 균속 등 자사가 생산하는 유익균 및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총 22종에 대한 할랄 인증을 취득했다. 특히, 각 원료의 성분 및 소재는 물론, 제조 시설과 공정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평가 절차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2억 7600만 인구를 가진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으로, 국민의 약 80%가 무슬림이며, 전 세계 무슬림 중 가장 많은 수가 속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할랄 시장”이라며 “할랄 인증 원료를 앞세워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 및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