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오뚜기 공식 유튜브)
방탄소년단 진이 광고 촬영에서도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자료=오뚜기 공식 유튜브)
최근 오뚜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의 진라면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진은 영상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청초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 곧은 선의 잘생긴 모습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자료=오뚜기 공식 유튜브)
'월드와이드핸섬 BTS JIN'이라는 자막과 함께 두 가지 맛의 라면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진의 얼굴은 하얗고 아름답게 빛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료=오뚜기 공식 유튜브)
이어서 진은 광고의 한 컷을 잡아내기 위해 LP판을 돌려야 했다. 스태프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 후 한 번에 멋지게 성공하자 자막 역시 '이렇게 한 번에 잘한다고?'라며 감탄을 나타냈다.
(자료=오뚜기 공식 유튜브)
진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잘생겼네요"라며 촬영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그의 말에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라며 동의하는 자막으로 팬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자료=오뚜기 공식 유튜브)
CF촬영에 이어 지면광고를 촬영하는 모습도 담겼다. 라면을 들고 고개를 빼꼼히 내민 진의 모습에 자막은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요 ㅠㅠ"라며 진의 귀여움에 한껏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의 진라면 광고 영상은 광고로서 이례적으로 두 편이 모두 다 유튜브 인기 동영상(9위, 11위)에 올랐다. 세계 곳곳에서 진라면이 품절된 사진이 게재되는 등 해당 광고는 전 세계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