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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이 아동복지사업에 두 팔을 걷어부쳤다.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한국암웨이 본사에서 강남복지재단과 아동복지 사업 협력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장환 미래재단 이사장과 장태섭 강남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은 기금 지원 및 제품 출연을 통해 다양한 아동 복지 사업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은 아동복지사업에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조손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직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 아이들이 넓은 시야를 갖고 올바르게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전국 31개 군에서 조손 가정 어린이 400여 명을 직접 선발해 건강, 교육, 정서 등 총 세 가지 영역에 걸쳐 다양하게 지원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잡월드 탐방과 함께 글로벌 문화 체험을 위한 '해외 드림 캠프', 전 세계 어린이 영양실조 해결을 위한 '영양 지원 사업' 전개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