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와 박서준이 25일 서울 중구 정동 산 다미아노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기자회견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안성기는 영화제의 집행위원장, 박서준은 특별심사위원을 맡았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사자'에서 호흡을 맞췄다. 

"박서준 향한 안성기의 따뜻한 미소"

"처음 심사위원 맡았어요~"(박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