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노메코 SNS)
래퍼 페노메코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증가했다.
2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 파이널 생방송에 래퍼 페노메코가 등장했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인터넷 상에 페노메코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면서도 아쉬워했다.
심사위원과 관객들은 페노메코를 잘 모르는 것 같은 반응을 보였고 누리꾼들은 이를 아쉬워했다.
지난 5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던 페노메코는 "데뷔 6년 차지만 아직도 제 이름을 헷갈려 하신다"라며 "페노메토, 페노메케 등으로 불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이 "제 첫 신문 인터뷰에는 '토이'가 아닌 '토인'으로 적혀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페노메코는 엑소의 곡 'Tempo'의 작사가로 알려졌다. 자신이 썼던 곡 중 가장 사랑 받은 곡이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Tempo'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