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 임재욱의 결혼식장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베일에 쌓여있던 부인의 미모도 전해졌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의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임재욱은 지난 9월 19일 웨딩마치를 울린 뒤 꾸준히 '불타는 청춘'에서 관련 내용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은 바 있다.
임재욱 부인의 모습도 이날 처음 공개됐다. 임재욱의 부인은 비연예인이며 임재욱과의 나이 차이가 8살인 것으로만 알려졌으나 이날 단아한 외모가 방송을 통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 출연진들 역시 감탄했다. 박선영은 "너무 미인이다. 재욱이가 눈이 높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올해 46세인 임재욱은 8살 어린 부인과의 결혼식에서 시종일관 웃음을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