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한건강생활
여성 건강 관련 제품이 잇따라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가운데 해당 제품들의 소비자 공략 핵심은 민감한 Y존 관리다.
지난 24일 유한건강생활이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식약처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뉴오리진 '이너플로라'의 TV광고를 선보이는 등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을 원료로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한건강생활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질염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과 동시에 장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지난 9월 19일에는 메디포스트가 여성 건강기능식픔 브랜드 지노프레쉬에서 여성의 요로와 장 건강을 위한 '크랜베리에 빠진 유산균'을 출시했다.
지노프레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요로 건강에 좋은 크랜베리 원료와 함께 질 유래 특허유산균 3종, 장 건강 유산균 7종을 배합해 여성의 민감한 Y존 건강을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