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서동주가 예능 출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면서 아버지 서세원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28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미국 대형 로펌 변호사가 된 서세원·서정희의 딸 서동주와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동주는 예능 출연 이유에 대해 "SNS로만 인지도가 쌓이다보니 안티가 많아졌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삶이 아닌 인간적인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자신의 개인적인 가정사로인한 대중들의 관심이 부담스럽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예능 '플레이어'에 출연하고 싶다"며 예능 프로그램 출연 욕심을 전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황영진은 "예능을 좋아하는 것은 아버지의 끼가 있는 것 같다"고 질문했다. 이에 서동주는 "인정하기 싫지만 그런 것 같다"고 수긍했다.  한편 서동주의 아버지 서세원과 어머니 서정희는 지난 2015년 이혼한 가운데 서세원의 가정폭력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서동주, 예능인 도약 꿈꾸나…"아빠 끼 나한테 있긴 한 것 같다"

서동주 예능 욕심은 아버지 서세원으로부터

김현 기자 승인 2019.10.29 02:04 의견 0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서동주가 예능 출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면서 아버지 서세원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28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미국 대형 로펌 변호사가 된 서세원·서정희의 딸 서동주와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동주는 예능 출연 이유에 대해 "SNS로만 인지도가 쌓이다보니 안티가 많아졌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삶이 아닌 인간적인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자신의 개인적인 가정사로인한 대중들의 관심이 부담스럽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예능 '플레이어'에 출연하고 싶다"며 예능 프로그램 출연 욕심을 전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황영진은 "예능을 좋아하는 것은 아버지의 끼가 있는 것 같다"고 질문했다. 이에 서동주는 "인정하기 싫지만 그런 것 같다"고 수긍했다. 

한편 서동주의 아버지 서세원과 어머니 서정희는 지난 2015년 이혼한 가운데 서세원의 가정폭력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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