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타 유튜버 도티가 모니터를 벗어나 브라운관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토크쇼는 물론이고 연애 관련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상을 전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썸바이벌 1+1-취향대로 산다'에 출연한 도티가 여성 출연자 안선미로부터 적극적인 대시를 받았다.
이날 안선미는 도티를 만나기 전부터 호감을 드러냈으며 도티와의 3분 미팅이 진행되자 휴일의 하는 일을 묻는 등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현했다. 이에 도티는 "살기 위해 운동을 한다"며 "성실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라고 밝혀 다시 안선미의 호감을 샀다.
최근 도티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활약하며 예능프로그램 및 토크쇼에서 각광받는 블루칩으로 떠오른 바 있다. 연애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에도 상대방에 적극적인 호감을 이끌어내는 등 장르 불문의 예능 활약상을 이어가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