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배우 경수진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사용한 미니화로 (1인 화로)가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경수진이 자신을 위한 한상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진은 사과 반쪽만 먹은 채 하루를 보냈다. 인테리어에 여념이 없는 하루를 보낸 뒤 집으로 돌아와 저녁 준비에 들어갔다. 경수진은 소고기와 갖가지 채소를 상에 담아 야외 테라스로 향했다.  은은한 조명과 음악으로 분위기를 더한 후 소고기를 미니 화로에 정성스레 구워냈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했다. 평소에도 이렇게 먹느냐는 무지개 멤버들의 질문에 "힐링하는 방법이다"라며 "나를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다. 예쁘게 차려 먹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수진의 나이는 33세다.

경수진 미니화로 꺼내든 이유 "나를 사랑하는 방법"

경수진 미니화로 이용한 저녁한끼

김현 기자 승인 2019.11.02 00:24 | 최종 수정 2019.11.02 02:59 의견 0
(사진=MBC 캡처)

배우 경수진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사용한 미니화로 (1인 화로)가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경수진이 자신을 위한 한상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진은 사과 반쪽만 먹은 채 하루를 보냈다. 인테리어에 여념이 없는 하루를 보낸 뒤 집으로 돌아와 저녁 준비에 들어갔다. 경수진은 소고기와 갖가지 채소를 상에 담아 야외 테라스로 향했다. 

은은한 조명과 음악으로 분위기를 더한 후 소고기를 미니 화로에 정성스레 구워냈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했다. 평소에도 이렇게 먹느냐는 무지개 멤버들의 질문에 "힐링하는 방법이다"라며 "나를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다. 예쁘게 차려 먹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수진의 나이는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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